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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락서 : 떠돌이 할아버지와 집 없는 아이들

김영호 | 베율북스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181 7 0 18 2020-04-14
[지호락서]는 유쾌한 책벌레가 제공하는 독서•토론•논술 가이드북입니다. [지호락서(知好樂書)]는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글에서 따왔습니다.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말 그대로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좋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호락서]는 그러한 염원을 담아 유쾌한 책벌레가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자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독서는 지식을 채워주는 행위입니다. 독서는 지혜를 키워주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호락서]는 책 읽기를 겁내는 친구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

튜링 게임

제이 오딕 | 베율북스 | 1,500원 구매 | 500원 1일대여
0 0 293 3 0 53 2020-04-13
튜링의 모방 게임을 생각해 보자. 타이프로만 연결되어 있는 세 방속에 한 남자와 한 여자, 그리고 한 사람의 질문자가 있다. 이들은 타이프 자판을 통해서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뿐이다. 게임은 두 사람의 성별을 판정하는 경우와 사람과 컴퓨터를 구별하는 경우로 나뉜다. 이 모방 게임을 통해 튜링이 보이고자 하는 논점은 다음과 같다. "질문자가 사람과 컴퓨터를 구별하지 못하면, 이러한 구별을 못하게 하는 컴퓨터의 성공적인 모방은 컴퓨터가 생각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적절한 검사 기준일 수 있다." 이러한 튜링 검사에 대해 많은 연구자들이 비판을 가해 왔는데, 추려보면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타난다. (1) 컴퓨터는 결코 인..

두뇌는 컴퓨터일 수 없다

제이 오딕 | 베율북스 | 1,500원 구매 | 500원 1일대여
0 0 288 7 0 66 2020-04-13
컴퓨터가 공학적으로 계속 발전하면서 이룩한 성과를 들여다보면 우리는 놀라움을 떠나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제 컴퓨터는 과거 상식적으로 갖고 있던 개념, 예를 들면 인간이 하는 일의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창조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컴퓨터는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던져야 할 것이다. 과연 컴퓨터는 두뇌가 행하는 것과 동일한 작용을 할 수 있을까? ‘동일한’이라는 말이 다소 강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렇게 질문함으로써만이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를 새로이 자리 매김하고, 인간의 지위를 ..

지호락서 : 수학 귀신

김영호 | 베율북스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236 7 0 43 2020-04-13
[지호락서]는 유쾌한 책벌레가 제공하는 독서•토론•논술 가이드북입니다. [지호락서(知好樂書)]는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글에서 따왔습니다.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말 그대로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좋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호락서]는 그러한 염원을 담아 유쾌한 책벌레가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자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독서는 지식을 채워주는 행위입니다. 독서는 지혜를 키워주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호락서]는 책 읽기를 겁내는 친구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

지호락서 :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김영호 | 베율북스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399 7 0 146 2020-04-13
[지호락서]는 유쾌한 책벌레가 제공하는 독서•토론•논술 가이드북입니다. [지호락서(知好樂書)]는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글에서 따왔습니다.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말 그대로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좋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호락서]는 그러한 염원을 담아 유쾌한 책벌레가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자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독서는 지식을 채워주는 행위입니다. 독서는 지혜를 키워주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호락서]는 책 읽기를 겁내는 친구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

지호락서 : 오즈의 마법사

김영호 | 베율북스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177 7 0 7 2020-04-08
[지호락서]는 유쾌한 책벌레가 제공하는 독서•토론•논술 가이드북입니다. [지호락서(知好樂書)]는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글에서 따왔습니다.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말 그대로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좋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호락서]는 그러한 염원을 담아 유쾌한 책벌레가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자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독서는 지식을 채워주는 행위입니다. 독서는 지혜를 키워주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호락서]는 책 읽기를 겁내는 친구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

지호락서 :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김영호 | 베율북스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343 7 0 18 2020-04-08
[지호락서]는 유쾌한 책벌레가 제공하는 독서•토론•논술 가이드북입니다. [지호락서(知好樂書)]는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글에서 따왔습니다.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말 그대로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좋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호락서]는 그러한 염원을 담아 유쾌한 책벌레가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자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독서는 지식을 채워주는 행위입니다. 독서는 지혜를 키워주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호락서]는 책 읽기를 겁내는 친구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

지호락서 : 언니가 가출했다

김영호 | 베율북스 | 3,000원 구매 | 1,000원 1일대여
0 0 170 7 0 12 2020-04-08
[지호락서]는 유쾌한 책벌레가 제공하는 독서•토론•논술 가이드북입니다. [지호락서(知好樂書)]는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글에서 따왔습니다.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말 그대로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좋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호락서]는 그러한 염원을 담아 유쾌한 책벌레가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자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독서는 지식을 채워주는 행위입니다. 독서는 지혜를 키워주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호락서]는 책 읽기를 겁내는 친구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

언어와 심성

제이 오딕 | 베율북스 | 1,500원 구매 | 500원 1일대여
0 0 247 3 0 39 2020-04-07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주의를 기울일 때 언어는 매우 중요한 주제로 등장한다. 이 글은 언어를 다룸에 있어서 종종 나타나는 까다로운 문제 중의 하나인 의미(meaning 또는 sense)를 중점적으로 논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의미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자 하는 까닭은 의미에 대한 보다 면밀한 파악만이 컴퓨터의 자연언어 이해가능성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풀어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글은 우선 의미를 지시라는 방향에서 접근해 들어가고자 한다. 이는 전통적인 견해를 현대적인 입장에서 비판함으로써 의미론이 지시론과 언어 이해론을 가정으로 성립해야만 한다는 현대 언어철학자들의 시각이 자연언어 이해가능성을 다룸에 있어서..

전인권을 쏴라

디지토 | 베율북스 | 8,000원 구매 | 2,000원 1일대여
0 0 185 19 0 14 2020-04-14
∎ 기획의도 386세대는 흔히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격동기라 불리운 80년대의 민주화 운동의 중심부에서 가장 치열하게 살아왔던 탓에 단지 운동권이미지로만 단정지어지곤 한다. 그러나 어쩌면 그들 대다수는 그와 같은 정치적 의미와는 무관하게 살았었는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그들은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 탓에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개인의 자유의지는 철저히 숨겨야 했는지도 모른다. 운동권 이미지 외엔 뭐 하나 뚜렷이 규정 지을 수 없는 모호한 정체성의 소유자들인 386세대들은 이렇듯 숨가쁘게 80년대를 살아왔고 이젠 2000년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들이 느끼는 세대 간의 단절감과 지난날에 대한 회한 그리고 경제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느끼는 압박감에 지친 그들의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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