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의 주된 내용으로 붓다와 인공지능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오늘날 AI는 단지 기술적 혁신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AI는 생각할 수 있는가?” “AI에게 마음이 있는가?” “AI는 인간과 어떤 관계인가?” 이러한 질문들은 단순히 과학기술의 문제를 넘어, 철학적·종교적 세계관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마크 베니오프와 클라우드 제국의 탄생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21세기 비즈니스 세계는 거대한 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고, 기업의 역할은 더 이상 이윤 창출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리더는 단순히 조직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책임을 가진 존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의 물결 한가운데에서 누구보다 눈부신 족적을 남긴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세일즈포스의 창업자이자 글로벌 리더십의 아이콘인 마크 베니오프입니다.
다음으로 양자생물학의 세계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명체의 세계는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복잡합니다. 세포 안의 단백질이 정확히 제 위치에서 기능을 수행하고, DNA가 스스로 복제하여 생명체의 지속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루는 배경에는 화학과 생물학, 물리학이 얽힌 기묘한 조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세계, 양자의 세계가 생명체의 기본 작동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음으로 AI 시대, 인간의 경쟁력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AI 혁명은 이미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그 발전은 날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과거 몇 십 년간 AI는 실험실에서만 존재했던 신기술이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AI 혁명의 시작과 발전을 살펴보면, 그 과정에서 인간의 경쟁력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인간 문명의 끝과 새로운 시작』은 1980년에 처음 출간되어, 인간 사회와 자연 세계의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물리학에서의 엔트로피 개념을 사회학적, 경제적, 철학적 맥락으로 확장시키며, 산업 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려 합니다. 리프킨은 인간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이 결국 자연 법칙에 의해 정해진 엔트로피의 증가라는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지식은 곧 돈입니다.
이번 호에도 많은 지식을 얻어 가기를 바랍니다.
이현은 지식 중독자이자 종합 지식인입니다.
깊고, 넓고, 높게 지식을 갖추고자 하는 지식 강박증이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 것을 즐기고, 이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현은 많은 책을 집필하였으며,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공유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현은 철학, 수학, 논리학, 경영학, 통계학, 경제학, 물리학, 가상현실, 인공지능, 로보틱스, 신경생리학, 프로그래밍 등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관심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