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락서]는 유쾌한 책벌레가 제공하는 독서•토론•논술 가이드북입니다.
[지호락서(知好樂書)]는 『논어』 〈옹야〉편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글에서 따왔습니다.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말 그대로 아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이 좋고, 좋아하는 것보다는 즐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호락서]는 그러한 염원을 담아 유쾌한 책벌레가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자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독서는 지식을 채워주는 행위입니다.
독서는 지혜를 키워주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호락서]는 책 읽기를 겁내는 친구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가이드북입니다.
[지호락서]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권장하는 도서 20권씩을 선별하여 총 12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쾌한 책벌레의 독서•토론•논술 가이드북으로 책과 친해져보시기 바랍니다.
저자 김영호는
유쾌한 책벌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독서광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토론/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두뇌계발과 독서습관 향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유쾌하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들과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호락서]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책과 친하게 지내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