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TV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세상 이야기
세상은 빠르게 변합니다.
빠른 변화만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가 태어났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는 소리 없는 전쟁을 치릅니다.
오래 전 TV의 등장으로 라디오가 뒷방으로 물러났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TV도 뒷방으로 물러났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TV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문득 옛날 TV 프로그램들이 생각납니다.
한 시절 인구에 회자되면서 사람들과 함께 했던 프로그램들.
그 프로그램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이른 바 옛날 TV 프로그램 이야기.
기억을 더듬고, 그 때를 추억하며, TV와 미디어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을 하다 보니 갈수록 생각할 게 많아졌습니다.
바이러스처럼 퍼져갔습니다.
그 생각들 중 몇 개를 모아봤습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직장에서 전공을 활용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두뇌계발, 영재화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동안 ‘호모 부커스(책 읽는 존재)’로 살다가, 또 ‘책 읽어주는 남자’로 살다가, 이제는 ‘책 만드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좀 더 시간이 흐르면 북 까페를 열어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가슴 뛰는 한 줄》, 《제논, 뫼비우스를 만나다》, 《헬로 닥터 퍼즐》, 《두뇌계발 퀴즈북》, 《초등 저학년을 위한 코딩 교육 사고력 퀴즈》 등의 책을 저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