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천년 같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그런 경험들을 한 두번씩 합니다.
그럴 때 당신은 삶의 무게를 어떻게 견디었나요?
희망이 현실이 되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 당신은 삶의 무게를 어떻게 견디었나요?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지는 게 인생인가 봅니다.
하지만 하루를 보내야만 다음 하루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 하루를 잘 보낼 자신이 있나요?
[아주 긴 하루]는 희망없는 삶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애환을 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이야기.
하루 하루를 버텨내기가 힘든 현실 속에서 희망은 고문이자 사치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바로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 이 책은 티움홀딩스에서 [시간 강사 K씨의 긴 하루]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이번에 베율북스에서 [아주 긴 하루]라는 이름으로 재출간하게 된 책입니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철학을 좋아합니다.
좋은 글귀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회가 닿아 틈틈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계발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마인드 리셋을 통한 자기계발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전업 작가의 길을 걸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글로써 따뜻함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부진 꿈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쓸모 있게 철학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 집필, 강연 등을 하고 있습니다.